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인재 양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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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올해 ICT 비대면·디지털 기술기반 청년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소재 기업이 ICT 지역특화 비대면·디지털 기술 결합 미래 신산업 및 대전형 뉴딜 연계 분야 등 새로운 고용시장 대응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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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년도 최대 14명 선정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올해 ICT 비대면·디지털 기술기반 청년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소재 기업이 ICT 지역특화 비대면·디지털 기술 결합 미래 신산업 및 대전형 뉴딜 연계 분야 등 새로운 고용시장 대응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대전 소재 중소기업(법인·개인사업체)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에 1인당 인건비로 월 180만원과 직무교육비 1인당 연간 30만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한다.
올해 1차년도 기준 최대 14명을 지원하며, 지원 효과가 나타날 경우 내년부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사업공고일 기준 본사 소재지가 대전에 있는 기업으로, 가족 친화,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 인증을 받은 기업은 선정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진흥원 창업진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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