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외제차 200m 운전하다 차량 5대 들이받아..40대 남성 입건

이수민 기자 2022. 1.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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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5대를 들이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음주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5대를 충격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약 200m 거리를 주행하던 중 갓길에 주차된 차 5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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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5대를 들이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음주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 5대를 충격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약 200m 거리를 주행하던 중 갓길에 주차된 차 5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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