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첫날.. 한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연희진 기자 2022. 1. 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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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시행된 가운데 한진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진은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점검과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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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시행된 가운데 한진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한진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시행된 가운데 한진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진은 설 명절을 대비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점검과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직접 나섰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한진택배 동서울 허브 터미널, 대전 허브 터미널 등 주요 택배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설 특수기 각 터미널의 주·야간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 점검,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 모든 작업장을 살폈다.

택배기사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분류 인력 투입 현황, 심야배송 중단 이행 상황 등 택배기사와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업 인력들의 안전보건 관리사항 등 현장 종사자들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늘어나는 물량으로 인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터미널 작업인원에게 간식 및 음료 등 격려품도 전달했다.

한진 관계자는 “설 특수기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 사항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해 현장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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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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