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삼척‧춘천‧영월서 ASF 감염 멧돼지 15마리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 삼척시, 춘천시, 영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5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 여량면 유천리, 정선읍 봉양리에서는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1마리씩 총 3마리 나왔다.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마리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 서면 안보리,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에서도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1마리씩 모두 2마리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정선군, 삼척시, 춘천시, 영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5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다.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에서 나온 멧돼지 폐사체 3마리에 대한 ASF 검사가 양성으로 나왔다.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서도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 여량면 유천리, 정선읍 봉양리에서는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1마리씩 총 3마리 나왔다.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마리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 서면 안보리,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에서도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각각 1마리씩 모두 2마리 발견됐다.
ASF 검출 지점으로부터 10㎞(방역대) 이내에서는 양돈농가 1곳이 74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1291건으로 늘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