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4곳 안전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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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광주 공동주택 붕괴사고와 관련해 특별 합동점검을 한 결과 구조체 상태에서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20일 시청 건축과·주택과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으로 편성된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지역 대형 공사장 4곳을 점검했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건설의 경우 시공, 감리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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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광주 공동주택 붕괴사고와 관련해 특별 합동점검을 한 결과 구조체 상태에서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20일 시청 건축과·주택과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으로 편성된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지역 대형 공사장 4곳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Δ겨울철 시공계획 수립‧이행 여부 Δ콘크리트 보온‧양생 관리기준 준수 여부 Δ품질‧안전관리 실태 Δ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 등이다.
그 결과 구조체 상태는 정상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주택 상층부 골조공사 벽체 거푸집과 슬래브 거푸집도 탈형 기준을 충족했다. 골조공사가 완료된 현장의 균열 점검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건설의 경우 시공, 감리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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