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4518명..하루 최다 발생 하룻밤 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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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천5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만3천여명의 최대 기록을 하룻만에 갱신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만4천30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17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2만4천451명을 포함해 총 77만7천4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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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천5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만3천여명의 최대 기록을 하룻만에 갱신한 것이다.
이러한 환자 급증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만4천301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17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2만4천451명을 포함해 총 77만7천497명이다.
또 전날 사망자는 34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는 ▲80세 이상 20명 ▲70대 9명 ▲60대 5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6천654명이며, 치명률 0.86%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명이 줄어 350명, 입원환자는 115명이 늘어 1천17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예방접종 차수별 누적 접종자 수 및 인구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4천460만5천45명(86.9%) ▲2차 접종자 4천390만4천632명(85.6%) ▲3차 접종자 2천604만3천358명(50.7%) 등이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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