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수 4년 연속 1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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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4년 연속 1조원 이상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지방세는 1조2천564억원으로, 2020년(1조1천107억원)보다 13.1%, 1천457억원 늘었다.
세목별 징수액은 취득세(도세)가 4천2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방소득세(시세) 2천751억원, 자동차세(시세) 1천51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시의 지방세 징수는 2018년 첫 1조원대에 진입한 후 4년 연속 규모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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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가 4년 연속 1조원 이상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지방세는 1조2천564억원으로, 2020년(1조1천107억원)보다 13.1%, 1천457억원 늘었다.
도세가 5천561억원(44.3%), 시세는 7천2억원(55.7%)이다.
세목별 징수액은 취득세(도세)가 4천2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방소득세(시세) 2천751억원, 자동차세(시세) 1천51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시의 지방세 징수는 2018년 첫 1조원대에 진입한 후 4년 연속 규모를 키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에 따른 취득세, 대기업 영업이익 확대에 따른 지방소득세 납부액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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