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맞아 전국 136개 복지시설에 나눔 손길

김나리 2022. 1.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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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이 설 명절을 맞아 전사적 나눔 활동을 펼쳤다.

코레일은 지난 19일부터 본사를 포함한 8개 지역본부가 전국 136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절음식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는 지역 독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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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인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 식품키트 전달 등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코레일(한국철도)이 설 명절을 맞아 전사적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26일 오후 대전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명절음식 등이 담긴 20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코레일)
코레일은 지난 19일부터 본사를 포함한 8개 지역본부가 전국 136개 복지시설과 연계해 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나희승 사장과 본사 직원들은 지난 26일 오후 대전시노인복지관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명절음식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는 지역 독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희승 사장은 “임인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해 지역·이웃과 상생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리 (lo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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