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없이 인천시청 출입 못한다..오미크론 확산에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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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청사 출입보안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월18일까지 청사에 대한 출입보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재범 시 총무과장은 "설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하게 조치를 취하는 만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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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청사 출입보안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월18일까지 청사에 대한 출입보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시 본청을 출입하는 민원인은 북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동선이 단순한 민원동과 인천데이터센터(IDC)는 방문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지정된 민원상담실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마치면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돌려받아 퇴청하는 절차를 거친다.
지난해에 개청한 신관의 경우 민간 입주업체들도 있는 만큼 관리사무소와 협의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추진기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김재범 시 총무과장은 “설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하게 조치를 취하는 만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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