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협력사 판매대금 270억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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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판매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은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내달 3일까지 지급하는 거래대금 약 270억원을 27일에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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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판매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은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내달 3일까지 지급하는 거래대금 약 270억원을 27일에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1100여개 협력사로 거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설 전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이현정 공영홈쇼핑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판매대금 선지급은 협력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이 공영의 성장이라는 마음으로 많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생의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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