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軍경계근무로에 야자매트..군화용 지퍼키트 보급"

문다영 2022. 1.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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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22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군 전방과 산간 경계근무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경계근무자 주요 동선, 지면이 좋지 않아 넘어질 위험이 높은 장소 등에 우선적으로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는 장병들이 딱딱한 군화를 신고 야외활동을 하는 일이 많아 피로감을 호소한다며 군화용 지퍼키트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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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22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군 전방과 산간 경계근무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경계구역이 산등성이인 경우가 많고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려 안전사고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계근무자 주요 동선, 지면이 좋지 않아 넘어질 위험이 높은 장소 등에 우선적으로 야자매트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경계근무로(왼쪽), 야자매트가 설치된 일반산책로(오른쪽)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윤 후보는 장병들이 딱딱한 군화를 신고 야외활동을 하는 일이 많아 피로감을 호소한다며 군화용 지퍼키트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지퍼키트는 전투 현장에 적합한 끈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평상시나 위급상황에 손쉽게 군화를 신고 벗을 수 있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지퍼키트 착용 후 전투화 형상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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