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홍콩 통청 7호점 매출 전년比 40% 매출 상승

최재성 2022. 1.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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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는 홍콩의 통청 7호점이 전년대비 40% 매출이 상승하며 해외 매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는 오븐구이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세계 각국에 건강한 오븐치킨을 선보이며 K-치킨 뿐 아니라 K-푸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철저한 사전 분석과 품질 좋은 메뉴를 기반으로 2023년까지 총 100개의 해외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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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홍콩 통청 7호점 매장 모습 / 사진=지앤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는 홍콩의 통청 7호점이 전년대비 40% 매출이 상승하며 해외 매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청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에 위치해 현지 거주 한국 교민 및 홍콩 소비자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홍콩에서 가장 큰 배달앱인 ‘딜리버루’와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속 배달 전략을 시행하며 지속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굽네는 지난 2014년 11월 홍콩 침사추이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틴문 10호점을 오픈하며 현재 해외 9개국에 총 3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음식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굽네만의 건강한 오븐치킨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별로 철저한 상권 분석 및 사전 준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는 오븐구이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세계 각국에 건강한 오븐치킨을 선보이며 K-치킨 뿐 아니라 K-푸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철저한 사전 분석과 품질 좋은 메뉴를 기반으로 2023년까지 총 100개의 해외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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