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청약 경쟁률 19.98대 1 마감

오세성 2022. 1. 27.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전 주택형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순위 최고 경쟁률 44.92대 1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예정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전 주택형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2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234건이 접수돼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로 44.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새 아파트가 희소한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상징성이 뛰어나고 2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GTX-C노선, 월판선 등 굵직한 교통호재가 예정됐고 안양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기에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 전용 46~98㎡ 1087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되며 인근에 GTX-C노선, 월판선 등이 예정됐다. 주변 공급방식은 전용 46~84㎡ 1058가구는 국민주택으로, 98㎡ 29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한다. 당첨자는 2월 7일 발표하며 9일부터 14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3월 11~16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