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료

2022. 1.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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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조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6월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해 교육(컨설팅) 및 펀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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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조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6월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해 교육(컨설팅) 및 펀딩을 지원했다.

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인피아이(대표 조상일) △오버플로우(대표 김상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 △누비랩(대표 김대훈) △크래프터유니온(대표 이현규),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 △케이오에이(대표 유동주) △제리백(대표 박중열)로 총 8개 업체다.

교육 부문 기업에는 중장기적 해외 진출 전략 도출을 위한 맞춤 컨설팅 및 해외 시장 테스트비, 펀딩 부문 기업에는 프로젝트 설계에서부터 리워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펀딩 운영을 아우르는 사업비가 지원됐다.

그 결과 총 5600만원의 펀딩 모금액을 달성하고, KOICA CTS SEED2 등 유관 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 및 해외 파트너 기관 협약 등의 성과로 이어져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진 기업 만족도가 높았다.

김상언 오버플로우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해외 시장을 더 깊게 이해하고 유관 기관 지원사업에 최종 선발된 결과,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해외 진출 의지도 확고히 다질 기회를 잡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사회적경제조직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될 수 있는 성장 단계별 후속 지원사업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국장은 “앞으로도 유망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 외에도 ‘가치행복행 샵in샵’과 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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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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