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꺼놓고 사라지고 싶다"..문소리 '잠적' 예고

김미화 기자 2022. 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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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춘천과 인제로 떠난 '잠적-문소리 편'의 종합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전화기도 꺼놓고 며칠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잠적을 결심한 문소리가 2박 3일 동안 어떤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지 관심이 집중 된다.

이번 '잠적-문소리 편'에서는 23년 차 배우 문소리가 혼자 떠나는 첫 여행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그녀만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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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SKY채널, 잠적

배우 문소리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춘천과 인제로 떠난 '잠적-문소리 편'의 종합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전화기도 꺼놓고 며칠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잠적을 결심한 문소리가 2박 3일 동안 어떤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지 관심이 집중 된다.

문소리는 대암산 용늪에 들러 약 1만 평에 다다르는 광활한 평원을 혼자 걸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생각에 빠진 그녀의 시간은 느리게만 흘러간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펼쳐진 광경, 잔잔한 배경음악과 문소리의 부드러운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다음으로 그녀의 발길이 닿은 인제의 작은 사찰 문안사. 인근 마을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곳으로 유명한 그곳에 들러 그녀는 바빴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심신 수양의 시간을 가졌다. 때로는 배우로, 때로는 감독으로 숨 가쁜 삶을 살다가도 잠시 쉬어가는 방법을 아는 문소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문소리는 "오랜만에 나를 위해 밥상을 차려본다"라며 정성스레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밥상을 차렸다. 건강한 채식 위주의 레시피로 자연 밥상을 차리는 그녀의 입가에 번진 미소는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여유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잠적-문소리 편'에서는 23년 차 배우 문소리가 혼자 떠나는 첫 여행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그녀만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보일 예정이다. 건강의 조화를 이루며 사는 문소리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한 '잠적-문소리 편'은 오는 2월 1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을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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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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