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틀째 600명 이상 확진..광주 343명·전남 29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요양병원과 콜센터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울산, 강원도, 전북, 전남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5명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9일(519명), 22일(512명), 24일(506명), 25일(682명) 등 500명 이상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요양병원과 콜센터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3명, 전남에서는 29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지역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389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83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50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도, 울산, 강원도, 전북, 전남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5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은 195명이며, 이 중 서구 소재 콜센터 관련 32명(누적 57명)이 포함됐다.
유증상 검사 등 감염원 조사중은 112명이다.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접촉이 65.6%로 확인됐고, 유아·초·중·고생과 학원 관련은 20.4%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21개 시군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다.
여수 91명(해외 2명), 목포 47명, 나주 26명, 순천 24명(해외 1명), 진도 19명, 광양 17명, 영암(해외 1명)·무안·영광 각 11명, 화순(해외 1명)·강진·장성 각 5명, 담양·고흥·보성 각 4명, 장흥 3명, 해남·함평 각 2명, 곡성·구례·신안 각 1명이다.
추가된 확진자 대부분은 가족 또는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지역 감염이다.
이 중 7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외 입국자 5명은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입국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9일(519명), 22일(512명), 24일(506명), 25일(682명) 등 500명 이상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