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의 불행' 안타왕,홈런킹,로켓맨도 '명전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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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미국의 내셔널패스타임(국민오락)으로 통한다.
그러나 국민오락 메이저리그(MLB)는 크나큰 불행을 안고 있다.
MLB 뿐 아니라 미국 스포츠의 불행이기도 하다.
메이저리그의 불행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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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오락 메이저리그(MLB)는 크나큰 불행을 안고 있다. 최고 기록, 최고 선수들이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타왕 피트 로즈, 홈런킹 배리 본즈,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등이 주인공이다. MLB 뿐 아니라 미국 스포츠의 불행이기도 하다.
통산 354승 184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한 클레멘스는 전무후무한 사이영상 7회 수상자다. 다승 부문 9위, 탈삼진 3위(4672개)에 랭크돼 있는 특급 투수였다.
스위치히터 로즈는 24년을 활동했다. 통산 4256안타, 3562경기출장, 1만5890타석, 1만4053타수 등은 MLB기록이다. MLB 사상 4000안타 이상은 로즈와 타이 콥 2명 뿐이다.로즈의 통산 타율은 0.303이다. 신인왕과 MVP를 수상했고, 17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본즈, 클레멘스도 2007년 전 상원의원 조지 미첼 보고서가 발표할 때 약물복용을 인정했다면 명전 투표에 영향을 줬을거다. 그러나 한사코 부인했고 “알면서 약물을 한 적은 없다”는 변명으로 기자들의 동조를 얻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의 불행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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