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과 뛴 실트 전 감독, 김하성과 한솥밥..샌디에이고와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현과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크 실트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이번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실트 전 감독을 선수 육성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실트 감독은 지난해 10월 공석이었던 샌디에이고 감독직 면접을 볼 만큼 샌디에이고 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밥 멜빈 신임 감독을 선임했지만, 실트 감독의 손을 놓지는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광현과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크 실트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이번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실트 전 감독을 선수 육성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실트 전 감독은 선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트 감독은 지난해 10월 공석이었던 샌디에이고 감독직 면접을 볼 만큼 샌디에이고 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밥 멜빈 신임 감독을 선임했지만, 실트 감독의 손을 놓지는 않았다.
실트 감독은 유망주들의 훈련 방법과 시스템에 관해 조언할 전망이다.
실트 감독은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8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한 베테랑 지도자다.
실트 감독은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를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었는데, 시즌 도중 구단 프런트와 불화로 해고됐다.
한편 샌디에이고엔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 많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맷 윌리엄스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3루 코치로 영입했다.
cycle@yna.co.kr
- ☞ 황당한 부대장…"취사병이 끓인 삼계탕 50마리 냄비째 가져가"
- ☞ 리처드 기어 볼키스 받고 '외설 논란' 인도 여배우, 15년만에…
- ☞ '폭행·흉기협박' 검찰 송치…정창욱 셰프에 무슨 일이
- ☞ '총격·폭파 장면 싹둑'…결말 바뀐 브래드 피트 영화 왜?
- ☞ 소백이가 또…매몰자 찾아낸 9살 인명구조견
- ☞ "비키라고 XX야" 경찰과 몸싸움…'장용준 영상' 공개
- ☞ 16세 연하 남친 무참히 살해한 여성, 무기징역→징역 22년 감형
- ☞ 검찰, '장검으로 아내 살해' 남편에 무기징역 구형
- ☞ 20㎞ 만취 운전한 검사…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잠들었다 덜미
- ☞ 여성 뒤에서 '몰래 소변' 30대에 강제추행 벌금 500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