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피부 감각 측정하는 촉각 센서 개발

한영선 기자 2022. 1. 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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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접목한 측정기술인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능형 촉각 센서는 기계학습을 접목한 측정 기술이다.

이는 인간 피부 모사 첨단 센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현협 교수 그룹과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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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사진은 지능형 촉각센서.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접목한 측정기술인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초로 피부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지능형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정밀하게 사용감을 조절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

지능형 촉각 센서는 기계학습을 접목한 측정 기술이다. 사람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촉촉함의 정도와 용액의 유형까지 인식해 디지털 수치로 변환한다.

또 초박형으로 유연하면서 외부의 압력과 변형에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해 피부에 부착도 가능하다. 이는 인간 피부 모사 첨단 센서 기술을 보유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현협 교수 그룹과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화장품이 주는 시원함과 따뜻함을 정확하게 비교 평가할 수 있어 객관적인 실증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융합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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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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