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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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市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소·환경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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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市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소·환경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 동시에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과 끝나는 2월 2일에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市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30일, 31일, 2월 1일은 쓰레기 수거 근로자의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수거 전날인 1월 28일과 2월 1일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이 없도록 준비하고 생활폐기물의 배출일자 준수,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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