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여는 경기도 병원·약국 정보는 '119'로

송용환 기자 2022. 1. 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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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휴 기간 24시간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도내 전역의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2월11~13일) 기간에도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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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도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휴 기간 24시간 언제나 119로 전화하면 도내 전역의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의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필요 시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지원도 가능하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2월11~13일) 기간에도 하루 평균 1214건의 안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 일평균(589건) 보다 48.5% 증가한 수치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연휴 기간 내내 비상근무에 임해 도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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