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출신 이영유 "촬영 앞두고 손잡아준 고현정, 본받고 싶은 선배"(대한외국인)

박수인 2022. 1. 2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공주 출신 배우 이영유가 본받고 싶은 배우를 언급했다.

이영유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하다 보면 많은 선배 배우들을 만났을 텐데 본받고 싶은 배우가 있나"라는 MC 김용만 질문에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 선배님과 촬영했는데 선배님과 1대 1로 맞닥뜨리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라이터를 켜고 흉기 들고 하는 자극적인 장면이었다"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7공주 출신 배우 이영유가 본받고 싶은 배우를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 스타 4인방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유는 "'여왕의 교실', '볼수록 애교만점', '불량주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출연했던 작품들을 읊었다.

이영유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하다 보면 많은 선배 배우들을 만났을 텐데 본받고 싶은 배우가 있나"라는 MC 김용만 질문에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 선배님과 촬영했는데 선배님과 1대 1로 맞닥뜨리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라이터를 켜고 흉기 들고 하는 자극적인 장면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정신도 있었고 대선배님 앞이니까 실수할까봐 너무 떨리는 거다. 제가 떠니까 선배님이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천천히 해도 된다. 기다려주겠다'고 말씀해주셨던 게 평생의 감동이었다. 그때가 16살 때였다"고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