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우편물 전소
박찬범 기자 2022. 1. 27. 07:48
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충북 진천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우편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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