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술마시면 어르신들이 혼내, 올해 42세인데"(대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술 먹다 어른들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 스타 4인방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건주에 대해 "그대로 잘 자랐다. 얼굴이 그대로 있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술 먹다 어른들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 스타 4인방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건주에 대해 "그대로 잘 자랐다. 얼굴이 그대로 있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건주는 "제가 올해 마흔두살이다. 저도 가끔씩 친구들을 만나면 술잔을 기울일 때가 있지 않나. 그러면 어르신들이 저를 그렇게 혼내신다. '나이도 어린데 왜 술을 먹고 있냐'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어리게 보시더라"고 털어놨다.
김용만은 "우리 마음속에는 영원히 '한지붕 세가족' 셋방살이하던 순돌이니까"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알고 보면 그 분이 더 어릴 수도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몸매 1인자다운 미니스커트 소화력…쭉 뻗은 각선미 부러워
- ‘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진출…하의 실종룩에 드러난 몸매
- 아이비,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찰싹‥몸매 부심 장난 아니야
- 김윤지, 다이어트 성공했나…초밀착 원피스도 찰떡 ‘바비인형 자태’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 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
- 장예원, 교복 느낌 미니스커트 …국보급 각선미 인증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