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선수권 결승행..일본과 우승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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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인도를 3-2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28일 일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2013년에도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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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준결승에서 인도 제압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인도를 3-2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28일 일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일본은 4강전에서 중국을 2-1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2013년에도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만난 바 있다. 당시 1-2로 져 준우승을 거뒀다.
9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 설욕을 노린다.
이날 한국은 2쿼터까지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3쿼터에서 천은비(평택시청)와 이승주(아산시청)의 득점이 터지며 역전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4쿼터에서 조혜진(아산시청)의 추가 득점까지 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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