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병·의원 259곳·약국 682곳 설 연휴 문 열어

김용태 2022. 1. 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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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동안 당직 의료 기관과 선별진료소,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동안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7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곳의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운영한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편의점에 구비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하도록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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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동안 당직 의료 기관과 선별진료소,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동안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7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곳의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운영한다.

병·의원 259곳과 약국 682곳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으로 지정돼 권역별, 일자별로 나눠 정상 운영한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편의점에 구비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하도록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시청 당직실, 각 구·군 보건소,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진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기관별 진료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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