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스캔들' 母 박보영, 카레 사준다 했는데 아직"(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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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이 박보영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스무살이 된 왕석현은 박보영에게 "엄마 저 기동이다. 카레를 사주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사주셨지 않나. 제가 성인이 됐으니까 엄마에게 카레를 대접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고 극중 할아버지였던 차태현에게도 "차태현 할아버지, 박보영 엄마랑 같이 카레 대접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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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이 박보영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 스타 4인방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왕석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 박보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국민 손자'로 거듭난 바 있다.
왕석현은 "박보영이 첫사랑이냐"고 묻는 MC 김용만 질문에 "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희 엄마가 제가 박보영 엄마를 잘 따랐다고 하더라. 근데 (첫사랑이)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과속스캔들') 촬영이 끝나고 제가 박보영 엄마랑 너무 헤어지기 싫어하니까 '다음번에 만나면 카레 사줄게' 했다. 근데 아직 안 사주셨다"고 밝혔다.
스무살이 된 왕석현은 박보영에게 "엄마 저 기동이다. 카레를 사주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사주셨지 않나. 제가 성인이 됐으니까 엄마에게 카레를 대접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고 극중 할아버지였던 차태현에게도 "차태현 할아버지, 박보영 엄마랑 같이 카레 대접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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