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집콕족 겨냥한 설 명절 연휴 먹거리 행사 연다

김종윤 기자 2022. 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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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먹거리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표 명절 음식으로 꼽히는 '미국산 LA식 갈비'와 '양념 LA갈비'를 선보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 연중 최대 규모인 120톤을 푼다.

이마트 관계자는 "비대면 명절 장기화로 인해 설 연휴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늘었다"며 "집밥용 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 먹거리를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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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수산물 할인 판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먹거리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 기간 고향 방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최대 5일간 이어지는 연휴 동안 가정 내 먹거리 수요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마트는 대표 명절 음식으로 꼽히는 '미국산 LA식 갈비'와 '양념 LA갈비'를 선보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에 물량을 비축해 연중 최대 규모인 120톤을 푼다.

또 온가족 손질민물장어를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밖에 Δ국산 새우 Δ활전복 Δ손질 생고등어 Δ손질 동태 Δ손질 오징어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비대면 명절 장기화로 인해 설 연휴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늘었다"며 "집밥용 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 먹거리를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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