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혜진 눈물펑펑, 구척장신vs개벤져스 접전 예고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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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에 눈물을 쏟는 모습이 예고됐다.

1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탑걸이 3:1 명승부를 벌인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가 깜짝 선공개됐다.

FC구척장신의 위기가 암시되는 가운데 한혜진이 객석에서 경기를 보다 급기야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더해지며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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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에 눈물을 쏟는 모습이 예고됐다.

1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탑걸이 3:1 명승부를 벌인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가 깜짝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리그전 순위 현재 1위 FC구척장신과 2위 FC개벤져스의 경기가 그려졌다. FC개벤져스 김민경은 “제 욕심은 전승이다”며 욕심을 드러냈고, FC구척장신 이현이도 “전승이 목표다”고 말했다.

리그전 1, 2위 결정전에 이수근은 “이 경기 잡게 되면 바로 슈퍼리그 가는 거다”고 말했다. 그렇게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그려지던 중 FC구척장신 송해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팀의 위기를 암시했다. 이현이는 “너 이러면 안 돼. 해나야”라며 송해나를 달랬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FC구척장신 전 주장 한혜진도 “해나야, 너 그렇게 하면 안 돼”라며 격려했다. 이현이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소리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애썼다.

FC구척장신의 위기가 암시되는 가운데 한혜진이 객석에서 경기를 보다 급기야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더해지며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경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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