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오늘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안 상정

한세현 기자 2022. 1. 27.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은 윤리특위 소위 논의·의결,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징계안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사일정 협의 없이 윤리특위를 일방적으로 소집했다"면서, 오늘 회의에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세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왼쪽부터) 윤미향 - 이상직 - 박덕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무소속 윤미향·이상직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합니다.

민주당은 윤리특위 소위 논의·의결,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징계안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사일정 협의 없이 윤리특위를 일방적으로 소집했다"면서, 오늘 회의에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세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