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아냐?" 이승철,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신랑수업)[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 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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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딸바보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집을 공개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며 민망한 듯 반응했다.

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승철은 "집에서 가운을 입고 있냐"는 출연진 질문에 "집이 춥다. 아파트가 아니라서 춥다.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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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승철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딸바보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단독주택 외관이 공개되자 김찬우는 "세종문화회관 아니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뮤지엄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승철은 "집을 공개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며 민망한 듯 반응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또 탁 트인 창으로 보이는 남산뷰가 눈길을 끌었다.

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승철은 "집에서 가운을 입고 있냐"는 출연진 질문에 "집이 춥다. 아파트가 아니라서 춥다.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집에 주로 혼자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는 "큰 애(31살)는 이미 다 컸고, 작은 애(14살)는 학교, 학원에 시간을 뺏기는 나이라 아내도 저도 개인 생활이 많아지는 나이인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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