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남궁민 '옷소매' 보곤 '적당히 해' 연락 와, 시상식선 볼 뽀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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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남궁민과의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이준호는 이후 시상식에서 남궁민이 대상, 자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상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을 때 남궁민 형이 저한테 오셔서 축하한다며 볼 뽀뽀를 하고 가셨다"고 자랑했다.
이준호는 "본인이 대상을 받아 하신 것 아니냐"는 유세윤의 농담에 "2017년 때 '김과장'으로 남궁민 형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그때는 제가 뽀뽀를 했다. 이번엔 돌려주는 느낌으로 (볼 뽀뽀를 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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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준호가 남궁민과의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55회에서는 마지막회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배우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준호는 절친 남궁민과 '2021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함께 오르며 어떤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남궁민 형님은 자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먼저 밝혔다.
이어 "우리 드라마가 1, 2회까지 방영하고 바로 전화가 오셨다. '너 드라마를 봤는데 분위기가 좋다'며 ''옷소매' 잘 되면 우리 준호가 상을 받나? 적당히 해' 그런 재밌는 말을 하셨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이후 시상식에서 남궁민이 대상, 자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상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을 때 남궁민 형이 저한테 오셔서 축하한다며 볼 뽀뽀를 하고 가셨다"고 자랑했다.
이준호는 "본인이 대상을 받아 하신 것 아니냐"는 유세윤의 농담에 "2017년 때 '김과장'으로 남궁민 형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그때는 제가 뽀뽀를 했다. 이번엔 돌려주는 느낌으로 (볼 뽀뽀를 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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