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로 흐린 하늘..낮 최고 11도 포근

전국부 2022. 1. 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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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전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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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속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보이고 있는 이달 26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수원 -3.4도, 춘천 -6.3도, 강릉 1.0도, 청주 -0.9도, 대전 -2.0도, 전주 -0.6도, 광주 1.0도, 제주 6.2도, 대구 -0.7도, 부산 4.0도, 울산 2.1도, 창원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전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s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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