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오징어게임' 456억 받을 잡기의 神..아들 이정후 압도(작전타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1. 27.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범이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달고나 게임을 비롯해 각종 잡기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복불복으로 통을 고른 결과 이정후는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가 당첨된 어려운 우산 모양 달고나가 걸렸고, 이종범은 비교적 쉬운 동그라미가 나오자 자신감을 보였다.

'오징어 게임'을 전혀 모르는 아들에게 게임을 설명한 이종범은 달고나에 얽힌 추억을 설명한 후 야금야금 조금씩 달고나를 먹어서 모양을 만드는 기술부터 영화 속 이정재처럼 혀로 녹이는 기술까지 시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종범이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달고나 게임을 비롯해 각종 잡기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이종범, 이정후 부자의 휴일 일상이 공개 됐다.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다양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게임을 했다. 복불복으로 통을 고른 결과 이정후는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가 당첨된 어려운 우산 모양 달고나가 걸렸고, 이종범은 비교적 쉬운 동그라미가 나오자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범은 “잡기에 능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동네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구슬치기, 딱지치기, 오징어 게임도 잘했다”라고 자랑했다.

‘오징어 게임’을 전혀 모르는 아들에게 게임을 설명한 이종범은 달고나에 얽힌 추억을 설명한 후 야금야금 조금씩 달고나를 먹어서 모양을 만드는 기술부터 영화 속 이정재처럼 혀로 녹이는 기술까지 시도했다. 이정후는 바늘까지 동원해 신중하게 모양을 만들었지만 허무하게 실패했다.

부자는 알까기 대결을 이어갔다. 시작 전 홀짝으로 대결을 한 이종범은 “이건 심리전이다”라며 이정후의 눈빛만 보고 홀, 짝을 읽는 기술을 보였고고, 알까기도 여유롭게 승리했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