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2' 양희은,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크계의 대모'인 가수 양희은이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쳤고,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라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양희은은 입담도 과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포크계의 대모'인 가수 양희은이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쳤고,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라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양희은은 입담도 과시한다. "앨범이 완전히 멸망했죠", "남편을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등 화끈한 말을 쏟아낸다. 또 국민 유행어인 '너 이름이 뭐니?'를 직접 선보이며 유행어 제조기다운 모습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