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2' 양희은,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다

김현숙 인턴 2022. 1. 27. 0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크계의 대모'인 가수 양희은이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쳤고,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라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양희은은 입담도 과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과 함께2' 양희은. 2022.01.26.(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포크계의 대모'인 가수 양희은이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쳤고,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라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양희은은 입담도 과시한다. "앨범이 완전히 멸망했죠", "남편을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등 화끈한 말을 쏟아낸다. 또 국민 유행어인 '너 이름이 뭐니?'를 직접 선보이며 유행어 제조기다운 모습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