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이재명,성남FC 광고비 의혹은 제2의 대장동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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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사진)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기업들에 성남FC 광고비를 내게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의 사표에 대해 "권력형 비리 덮기이자 선거 개입"이라고 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하영 차장검사가 '제2의 대장동 게이트'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재수사 필요성을 수차례 피력하다 번번이 박은정 성남지청장에게 가로막혀 끝내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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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사진)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기업들에 성남FC 광고비를 내게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의 사표에 대해 “권력형 비리 덮기이자 선거 개입”이라고 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하영 차장검사가 ‘제2의 대장동 게이트’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재수사 필요성을 수차례 피력하다 번번이 박은정 성남지청장에게 가로막혀 끝내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성남FC 제3자 뇌물 의혹은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관내 기업의 인허가·민원을 해결해 주고 3년간 160억원 상당의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이라며 “그야말로 제2의 대장동 게이트”라고 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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