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도민 참여 자치분권 만들기 총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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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원들이 도민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의회(의장 곽도영)는 26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올해 의원 총회를 개최, 지난해 의회운영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의정시책 및 의회 운영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이날 올해 의정시책을 정했다.
곽도영 의장은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실력으로 뒷받침해 모범 지방자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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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원들이 도민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의회(의장 곽도영)는 26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올해 의원 총회를 개최, 지난해 의회운영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의정시책 및 의회 운영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곽도영 도의장 등 도의원들과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원창묵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이날 올해 의정시책을 정했다. 공정·투명한 의회사무처 인사 운영,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인력 도입, 자치입법 활동 지원 강화, 홍보채널 다각화를 통한 도민 소통 확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호교류 협력 추진 등 9가지다. 또 2월 임시회는 7~17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도의원 발의 조례안은 115건으로, 전년 대비 36.3% 증가했으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전년 대비 36건 증가한 103건, 5분 자유발언은 15회 증가한 82회 등으로 집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곽도영 의장은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실력으로 뒷받침해 모범 지방자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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