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박수웅 태권도협회장 당선인 인준 최종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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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18대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수웅(사진) 씨가 당선 이후 1년여 만에 회장직을 인정(본지 1월 19일자 24면)받았다.
이에 따라 2020년 말 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던 박수웅 씨는 1년이 넘는 법적다툼 끝에 마침내 회장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앞서 박수웅 씨는 제18대 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도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 무효 결정으로 당선인 지위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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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18대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수웅(사진) 씨가 당선 이후 1년여 만에 회장직을 인정(본지 1월 19일자 24면)받았다.
도태권도협회가 최근 박수웅 당선인에 대한 인준 절차를 진행한 가운데 지난 25일 도체육회가 박 당선인의 인준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말 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던 박수웅 씨는 1년이 넘는 법적다툼 끝에 마침내 회장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앞서 박수웅 씨는 제18대 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도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 무효 결정으로 당선인 지위를 잃었다.
이에 박 씨는 도태권도협회 전 집행부와 법적다툼을 벌여 지난해 10월 당선인 신분을 회복했고, 이날 회장 인준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도태권도협회는 조만간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박 회장의 취임식 등을 열 예정이다.
도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박 회장에 대한 인준이 완료됨에 따라 그에 맞춰 새 집행부를 꾸리는 등 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작업을 하나씩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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