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횡성군수 단일화후보 김명기 입지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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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민의힘 횡성군수 단일화후보에 김명기(70·사진) 국힘 횡성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횡성군당원협의회(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는 26일 횡성문화원에서 김명기 부위원장을 6·1지방선거 횡성군수 공천후보로 발표하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일반군민 750명, 책임당원 165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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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국민의힘 횡성군수 단일화후보에 김명기(70·사진) 국힘 횡성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횡성군당원협의회(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는 26일 횡성문화원에서 김명기 부위원장을 6·1지방선거 횡성군수 공천후보로 발표하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 후보와 함께 단일후보 경쟁을 벌인 박두희 전 횡성군부군수, 진기엽 전 도의원, 함종국 도의원은 사전 합의대로 결과에 승복하는 인사말을 남겼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일반군민 750명, 책임당원 165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책임당원은 함종국(27.3%)-김명기(27.2%)-박두희(22.6%)-진기엽(20%)순으로 나온 반면 군민조사는 박두희(25.3%)-김명기(23.8%)-함종국(19.4%)-진기엽(17.77%) 순으로 접전을 벌였다. 이같은 여론조사결과에 활동보고서를 더한 절대점수 평가결과 김명기 후보(54.4)가 박두희 후보(51,11), 함종국(51.03)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낙점을 받았다.
김명기 부위원장은 “그 동안 선의의 경쟁을 벌인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 군정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단일화후보 확정소감을 밝혔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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