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시정 브리핑데이' 첫 선..부서별 주요현안 발표

이세훈 2022. 1. 27.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가 '시정 브리핑데이' 운영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역점사업의 추진과정, 대응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브리핑데이 첫 자리를 가졌다.

또 브리핑데이 자료는 주요사항을 발췌, 시정소식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 개최

동해시가 ‘시정 브리핑데이’ 운영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역점사업의 추진과정, 대응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브리핑데이 첫 자리를 가졌다.

이날 최순식 보건소장은 지역 최대 과제인 요양시설·유치원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시 보건당국의 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장은 지역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장은 북삼도서관 공사에 따른 휴관 대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브리핑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재난 등 긴급성과 중요도를 고려, 필요 시 수시 운영하고 브리핑 대상자도 실국장에서 부시장과 시장으로 격상할 계획이다.

또 브리핑데이 자료는 주요사항을 발췌, 시정소식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희종 홍보소통담당관은 “언론매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창구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