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시정 브리핑데이' 첫 선..부서별 주요현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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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시정 브리핑데이' 운영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역점사업의 추진과정, 대응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브리핑데이 첫 자리를 가졌다.
또 브리핑데이 자료는 주요사항을 발췌, 시정소식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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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시정 브리핑데이’ 운영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역점사업의 추진과정, 대응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브리핑데이 첫 자리를 가졌다.
이날 최순식 보건소장은 지역 최대 과제인 요양시설·유치원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시 보건당국의 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장은 지역농산물 가공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장은 북삼도서관 공사에 따른 휴관 대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브리핑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재난 등 긴급성과 중요도를 고려, 필요 시 수시 운영하고 브리핑 대상자도 실국장에서 부시장과 시장으로 격상할 계획이다.
또 브리핑데이 자료는 주요사항을 발췌, 시정소식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박희종 홍보소통담당관은 “언론매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창구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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