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MS 실적 호조..美 주요 증시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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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09포인트(0.65%) 상승하며 3만4520.8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51.98포인트(1.19%) 오른 4408.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32.47인트(2.46%) 상승한 1만3871.77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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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09포인트(0.65%) 상승하며 3만4520.8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51.98포인트(1.19%) 오른 4408.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32.47인트(2.46%) 상승한 1만3871.77에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 호조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M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월가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을 뛰어넘어 각각 517억달러(약 61조8500억원), 188억달러(약 22조4900억원)로 집계됐다.
월가는 매출액 507억달러, 순이익 175억달러를 예상했다고 알려졌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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