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30년 절친 "김갑수, 뭘 하면 100번 넘게 튕긴다고" 뒷담화 폭로(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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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장민호의 30년 지기 친구들과 만났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30년 친구들을 김갑수에게 소개했다.
김갑수, 장민호 집에는 앞서 영상 통화로 인사했떤 장민호의 30년 지기 친구 이청균, 박충광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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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갑수가 장민호의 30년 지기 친구들과 만났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30년 친구들을 김갑수에게 소개했다.
김갑수, 장민호 집에는 앞서 영상 통화로 인사했떤 장민호의 30년 지기 친구 이청균, 박충광이 도착했다. 김갑수가 “민호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냐”라고 묻자, 박충광은 “많이 이야기 하는데 그중에 딱 한 번 ‘아버님과 뭘 하면 꼭 하실 건데 백 번 넘게 튕기신다’고 하더라. 결국에는 하실 거면서 한 번에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폭로해 장민호를 당황시켰다.
이에 김갑수는 “피곤하다는 얘기네? 나는 한 번에 오케이는 안 한다”라고 내심 서운해 했다.
공교롭게도 김갑수를 포함해 네 사람 모두 A형이 모였다. 박충광은 “셋이 A형인데 30년 가까이 친구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민호는 삐치는 A형, 이청균은 눈치 보는 A형, 나는 눈치 빠른 A형이다. 우리는 거의 민호 심기를 건드리지 않아서 싸우는 일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김갑수는 “나는 뒤끝 A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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