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대상자 45세로 확대

이이슬 2022. 1. 26. 23: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시가 올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울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월 최대 25만 원의 임대료와 관리비 10만 원을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을 만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늘리고 월 5만 원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850가구의 신혼부부가 14억여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