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송병기 전 부시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주아랑 2022. 1. 26. 23:49
[KBS 울산]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송 전 부시장이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송 전 부시장 측은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알게 된 아파트 개발 정보를 부동산업자 A씨에게 넘겨줬다는 검찰의 주장에 직위를 이용해 얻은 비밀 정보가 없고 A씨에게 정보를 준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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