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이세영, 방송에 진심인 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이세영 진정성을 칭찬했다.
이어 이세영은 '심야괴담회' PD에게 부적까지 받았다며 "김구라 선배님이 재밌으신 게, 저는 프로그램 팬이라 반응을 보면 아는데.. 선배님이 늘 괴담 사이 사이에 첨언을 하는데 귀신 하나도 안 믿는 찬물 끼얹는 발언을 많이 하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구라는 "이세영 씨가 프로그램 준비하는 거 보고, 방송에 임하는 마음이 진짜라는 걸 느끼긴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이세영 진정성을 칭찬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세영 토크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최근 ‘대박’이 난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대세가 됐다. 그는 2012년 아역 특집 편에 출연했다며 “김구라 씨와는 ‘심야괴담회’에서 뵌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심야괴담회’ PD에게 부적까지 받았다며 “김구라 선배님이 재밌으신 게, 저는 프로그램 팬이라 반응을 보면 아는데.. 선배님이 늘 괴담 사이 사이에 첨언을 하는데 귀신 하나도 안 믿는 찬물 끼얹는 발언을 많이 하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구라는 “이세영 씨가 프로그램 준비하는 거 보고, 방송에 임하는 마음이 진짜라는 걸 느끼긴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