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옷소매' 첫 촬영에 3kg 빠져, 일부러 8kg 찌웠다" ('라스')

신소원 2022. 1. 26. 2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호♥이세영 출연
"얼굴살 찌우려 노력"
증량 비법은 '치즈 케이크'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세영이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을 했다고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역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출연했다.

이세영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모습을 연기, 일부러 체중 증량을 했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가볍게 3kg 증량을 했다. 금방 한다. 그런데 촬영 하루 만에 3kg가 빠졌다. 후궁 의빈이 되었을 때는 귀티 있어 보여야 했는데 살이 너무 빠져서 얼굴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했다. 계속 먹었더니 8kg가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이준호에게 들은 증량 비법에 "치즈 케이크라고 하더라. 하루에 두 조각씩 먹고 기름에 튀긴 식빵에 설탕을 뿌리고 잼을 발라서 먹었다"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나는 반대로 계속 빼고 있었다. 옆에서 계속 닭가슴살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