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1박에 300만원 호텔 스위트룸 플렉스..우혜림 동공지진(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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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우혜림을 위해 1박에 300만원 호텔 스위트룸을 준비했다.
강주은은 출산을 앞둔 우혜림을 위해 호캉스를 준비했다.
가방 1개만 들고온 강주은과 달리 우혜림은 파티룸을 풀 착장하고 캐리어만 4개나 챙겨 왔다.
우혜림이 "이렇게 비싼 스위트룸은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비싼데, 나는 한다면 제대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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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주은이 우혜림을 위해 1박에 300만원 호텔 스위트룸을 준비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호캉스를 즐기는 강주은, 우혜림의 럭셔리 호캉스가 공개 됐다.
강주은은 출산을 앞둔 우혜림을 위해 호캉스를 준비했다. 가방 1개만 들고온 강주은과 달리 우혜림은 파티룸을 풀 착장하고 캐리어만 4개나 챙겨 왔다. 강주은은 “집을 다 갖고 온 것 같다”라고 놀랐다.
우혜림은 “호캉스가 오랜만인데 출산하면 지금보다 더 기회가 없지 않나.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기대했다.
강주은이 준비한 스위트룸은 넓은 침실과 욕실, 미니 바까지 갖춰져 있었다. 우혜림은 방 곳곳을 둘러보면서 “여기서 살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엄마의 마음은 최고로 준비하고 싶었다.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는데”라는 강주은의 말에 우혜림은 감동 받았지만 동시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가격 걱정을 하는 우혜림에게 강주은은 “그냥 즐겨”라며 걱정을 덜어주려고 했지만, 1박에 300만 원 가격을 확인한 우혜림은 깜짝 놀랐다.
우혜림이 “이렇게 비싼 스위트룸은 처음이다”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비싼데, 나는 한다면 제대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혜림은 “호캉스 진짜 가고 싶었고 태교 여행, 신혼 여행도 다 못 갔으니까 더 가고 싶었다. 출사 전에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강주은은 “마지막을 의미 있게 쓰고 싶었다. 나는 지금 너무 기쁘다”라며 “무슨 돈이 아깝겠나.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아기를 낳고 나면 쉴 수 없으니까 푹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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