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혜진 "그동안 회사에서 예능 출연 막아, 경거망동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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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이 그간 예능 출연을 못한 사정을 전했다.
이날 장혜진은 예능 첫 출연이라고 말했다.
장혜진은 사장님에게 예능 출연을 어필해봤냐는 질문에 "말씀드렸다. '아직은 안돼, 혜진아. 좀 더 기다리자. 널 사랑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자'라고 하셨다. 그러다 이번에 나간다고 하는 거다. '다 같이 나가니까'(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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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혜진이 그간 예능 출연을 못한 사정을 전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55회에서는 마지막회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배우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장혜진은 예능 첫 출연이라고 말했다. 이는 "회사에서 많이 막았"기 때문이라고. 장혜진은 그 이유에 대해 "제가 혹시라도 경거망동하거나 텐션이 업 되어서 배우로서의 본분을 잊을까 봐. 보기에 얌전해 보인다고 하는데 텐션이 업 되고 애기에 집중하면 호응하고 웃고 그러잖나. 그게 과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이에 장혜진이 이영자, 김숙 등이 소속된 예능 전문 소속사 아니냐며 "노사장 안 되겠네"라고 말했다. 장혜진은 사장님에게 예능 출연을 어필해봤냐는 질문에 "말씀드렸다. '아직은 안돼, 혜진아. 좀 더 기다리자. 널 사랑하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자'라고 하셨다. 그러다 이번에 나간다고 하는 거다. '다 같이 나가니까'(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케 했다.
장혜진은 이날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복면가왕'을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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