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탑걸 바다, 원더우먼 견제하다 자책골

이기은 기자 2022. 1.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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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S.E.S. 바다 자책골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원더우먼, 탑걸 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송소희, 황소희, 박슬기 등이 포진한 원더우먼 팀은 전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잡았다.

이 가운데 바다가 원더우먼 팀을 견제하던 중, 몸에 공이 맞아 자책골이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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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S.E.S. 바다 자책골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는 원더우먼, 탑걸 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송소희, 황소희, 박슬기 등이 포진한 원더우먼 팀은 전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잡았다.

이 가운데 바다가 원더우먼 팀을 견제하던 중, 몸에 공이 맞아 자책골이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원더우먼 팀은 엉겁결에 환호성을 지르며, 완전히 승기를 잡는 듯했다.

바다는 팀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막다가 몸에 맞았다. 미안하다”라며 재빨리 포지션에 복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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