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폐차장에서 화재.. 보관 폐타이어 불에 타
박찬범 기자 2022. 1. 26. 22:42
오늘(26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1개 동과 보관돼 있던 일부 폐타이어가 불에 탔습니다.
불길은 50여 분 만에 대부분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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